부동산

둔촌주공 올림픽파크 포레온 계약률 얼마일까

김트리V 2023. 1. 18. 17: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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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이천가구 규모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로 4천7백여 가구를 일반분양하는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은 고금리 상황에서 고분양가 논란을 빚으며 1순위 청약 평균 3.7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.

초기 계약률이 40%에 그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지만 시공사업단 관계자에 따르면 정당 계약 마감 결과 70% 수준의 계약률이 예상되며 예비 당첨자의 계약까지 더해지면 90%의 계약률은 무난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.

전날 진행된 정당계약에서 일반분양 물량 4768가구 중 약 70%가 계약됐다. 업계 예상치인 40%를 30%포인트(P) 가까이 웃돈 것이다.

둔촌주공 아파트는 재건축을 통해 지하 3층~지상 35층, 85개 동, 총 1만2032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. 이 단지는 작년 4월 조합과 시공단 간 갈등으로 약 6개월 간 공사가 중단된 바 있다.



둔촌주공 올림픽파크 포레온은 23년 1월 3일부터 1월 17일까지 계약기간이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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