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해 (1) 토지거래허가구역 무슨 뜻일까?

안녕하세요~ 나무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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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예랑이와 카페에 앉아서 강남3구 아파트를 보던중...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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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랑이 : 여긴 토지거래허가구역이라 투자하기 힘들어.

나 :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뭔데?!

예랑이 : 그 지역에 부동산을 사려면 허가를 받아야하고 실거주해야해.

그렇게 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?

나 : 음.. 실거주하는 사람만 있으니까 가격이 잘 안올라. 그대로야.

예랑이 : 그렇지. 투자자들이 직접 살아야하니까 투자가 어려워.

나 : 그럼 우리가 실거주하면 안돼?!

예랑이 : 크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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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다면 토지거래허가구역!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요?

 

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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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토지거래허가구역의 뜻은

지가가 크게 상승하거나 할 우려가 있는 지역이 땅 투기로

과도하게 사용되는 걸 막기 위해

서울특별시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이 임의로 지정한 곳들을 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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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의 주요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밑에 표 참고하시면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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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시사저널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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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지거래허가구역이 만료되는 4~6월

과연 연장이 될지 해제 될지 기대되네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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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포스팅에서는 서울 주요 토지거래구역에 대해

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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